웅이의 추모 공간
웅이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YO-18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웅이 · 14살
2010.07.01 — 2025.04.27

아이에게 남긴 편지
소심해도 효자였던 우리 셋째 웅이 너의 말랑한 뱃살의 촉감이 너무 그리워 초록색 눈망울과 덩치에 비해 작았던 발도 다시 만져보고싶네 고양이 별로 가는길이 그렇게 멀지 않았길 바래 별이랑 나비도 잘 만났지? 셋이서 잘 놀고 따뜻한 햇빛 쬐고 쉬고 있다가 우리가족 잊지 말고 같이 마중나와줘! 영원한 나의 치즈태비 웅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