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인의 추모 공간
구제인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YK-07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구제인

아이에게 남긴 편지
우리 작은 제인이 처음 널봤을때 부터 얼마나 작고 소중했는지 몰라 처음 제인이의 영상과 사진을보고는 바로 우리가족임을 알게되었단다. 오고나선 그 조그마한 털뭉치를 밤에 밟을까 노심초사하고 걸을때마다 다칠까봐 땅을 쓸고 다녔어…약하지만 누구보다 강하고 예쁜 우리 제인이 보면서 언니도 오빠도 엄마 아빠도 순간순간이 너무 행복했고 많이 사랑했단다. 가장 좋아하던 소고기를 먹는모습을 보면 너무너무 예뻐보였어. 강한 우리 제인이 그 아픔속에서도 가족들을위해 어떻게든 버티는 널 보면서 오빠는 너무 아팟지만 한편으론 고맙고 힘들걸 알지만 조금이나마 우리 옆에 있어달라는 욕심을 부렸어. 사랑하는 아기천사 죽을때까지도 항상 기억속에서 살아갈 우리 맹수 사랑하고 고맙고 너무 보고싶어… 앞으로 계속 지켜봐줘 꿈에도 자주 나와주고? 오빠 항상 기다릴께 우리제인이가 나오는 날을 고대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해볼게. 언제나 사랑하고 꼭 다시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