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이 · 몽이의 추모 공간
봉이, 몽이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YF-25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봉이 · 15살
2008.12.26 — 2023.12.29

아이에게 남긴 편지
봉이에게 봉아.. 엄마가 끝까지 책임지지 못해서 미안해. 아플 때 곁에 있어줬어야 하는데 나 혼자 시간 보낸다고 널 챙기지 못했어... 사랑한다며 놀아주지도 않고 짜증만 내고 미안해.. 못난 주인이라서 미안하다.. 사랑해 아들 엄마가 아껴.. !! 우리 아들 엄마가 사랑하고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친구들이랑 행복해. 사랑해
몽이 · 9살
2008.06.21 — 2017.09.30

아이에게 남긴 편지
몽이에게 몽아 안녕 우리 아들 떠난지가 내 중3땐데 벌써 내가 성인이 되고 나이가 들었구나. 우리 아들 매번 동생챙긴다고 뭐라하고 했는데 상처 안받았으면 좋겠다. 그립고 보고 싶다 몽아. 마지막을 못 봐서 미안해. 아껴주지 못해서 미안해. 잘해준 기억이 없는 내가 참 밉다.. 사랑해 몽아!! 우리 아들 엄마가 사랑하고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친구들이랑 행복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