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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추모 공간

아토의 추모 공간

아토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YD-24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아토 · 11살

2014.11.06 — 2026.01.07

아토의 추모 사진

아이에게 남긴 편지

아토야 누나야 너무보고싶다 우리애기 장난도 치고싶고 산책도 가고싶고 담요놀이도 하고싶다 아프다고 몇년간 고기간식도 못먹고 오이고구마만 먹었는데 떠나기 며칠전에 이제 맛있는거 주니깐 못먹는게 너무 슬펐어 이럴꺼면 맛있는거 많이 줄걸 항상 누나 기분 안좋을때 아토야 부르면 바로 오고 누나 방에 와서 잘있나 한번씩보고 엄마가 뭐할때 누나방에 가서 널부러진 옷위에 누워있는 너가 보고싶다 아토 털도 만지고싶고 발도 만지고 귀도만지고 촉촉한 코도 만지고 안고싶다. 누울때 팔안으로 껴안고싶다 너가 너무 보고싶어 너한테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누나 입시때문에 산책도 많이 못했는데 너랑 여행도 많이 못가고 수영도 같이 하고싶었는데 아토야 넌 정말 이름그대로 내 선물이였어.우리 꼭 만나자 사랑해 아토야

아이의 공간을 오래 간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