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별추모관의 문을 열고 있어요…
꼬리별 추모관

기억이 머무는 자리

아이의 추모 공간

루시의 추모 공간

루시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YC-02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루시

루시의 추모 사진

아이에게 남긴 편지

안녕 내 동생 문루시~ 그 동안 잘 지냈어? 거기는 어때? 이젠 심장이 안아파? 언니가 너의 사진을 보기까지 1년하고도 몇개월이 지났어 항상 작은 너가 담겨있는 유골함만 보며 의지하다가 루시 너의 얼굴을 보며 편지를 쓰니까 또 울컥하네.. 나의 작고 보들보들한 솜뭉치야.. 만약 다음생이 있다면 그때는 언니의 진짜 동생으로 태어나줄래? 그때가 오면 지금보다 너를 더 사랑해줄거야 주변 사람들은 다들 이제 너를 보내줘야한다고 말하지만 루시야.. 그러면 언니가 또 무너질까봐 널 놓지 못하겠어.. 유골함이 너무 좁고 불편하지.. 언니가 미안해 근데 좀만 더 언니한테 시간을 줄래? 언니가 너무너무 사랑해 앞으로 너같은 아이는 두번다시는 만나지 못할것같아 내 마지막 강아지이자 내 동생이자 우리 가족의 사랑둥이야 너를 괴롭혔던 심장이 멈추니까 너의 표정이 편해보이더라.. 잎으로 너를 괴롭히는건 이세상에 없을거야 항상 미안하고 사랑하고 보고싶어 사랑해 우리 솜뭉치

아이의 공간을 오래 간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