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의 추모 공간
초롱이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XZ-13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초롱이

아이에게 남긴 편지
초롱아 안녕 언니야 언니가 다리를 다쳐서 입원해 있느라 네 마지막을 못 보고 인사도 못하고 마지막으로 쓰담지 못 해서 미안하다 언니가 미안해 너가 언니 입원해 있는동안 쓰러지고 나서 언니랑 오빠 안 오나 현관문을 계속 봤다는 말을 듣고 너무 마음이 아팠어 진짜 너무 미안해 너가 우리 가족이랑 있는 동안 행복했길 바래 너무 사랑해 울 아기 초롱이 언니가 항상 힘들때마다 울때마다 옆에 와서 언니 안아줘서 고마워 그냥 곁에 있어줬어서 너무 고마워 넌 내 영원한 친구이자 동생이야 7살때 처음 만났을때가 아직도 선명한데 항상 집 들어오면 웃으면서 꼬리흔들면서 반겨줘서 넘 고마워 울 초롱이 심장 때문에 많이 아팠을텐데 버텨줬어서 넘 고마워 천국가선 아프지말고 너가 좋아하는 고구마랑 고기랑 아이스크림 많이 먹으면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언니가 진짜 너무 많이 사랑해 13년동안 너무 고마웠어 너랑 산책하고 같이 자고 같이 밥 먹고 같이 놀러다녔던 추억 너무 소중하고 간직할게 우리 꼭 다시 만나자 꼭 만나는거야 그땐 언니가 더 꼭 안아줄게 우리 꼭 다시 만나는거야 꼭 다시 만나자 언니가 너무 사랑해 엄마,아빠,오빠,언니 다 널 기억하고 꼭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게 진짜 사랑해 사랑해 다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