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의 추모 공간
소리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XS-25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소리 · 10살
2010.11.04 — 2021.08.13

아이에게 남긴 편지
사랑아, 행복아, 온기야. 벌써 너 없는 계절이 몇 번이 지났는지 몰라. 마음이 너무 아파서 죽을거 같던 시간을 지나 이제는 떠올리면 웃음만 나는 시간을 살고있어. 행복한 기억들을 함께 해줘서 고마워. 거기서 재밌게 놀고 있어? 언니도 나중에 갈게. 만나면 얼마나 재밌었는지 말해줘. 언제나 고맙고 그리워, 내 동생 소리야. 미안하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