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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찌의 추모 공간

미찌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XAQ-17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미찌 · 1살

2018.09.11 — 2020.04.01

미찌의 추모 사진

아이에게 남긴 편지

잘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해 좀 더 너를 챙겨줬다면 더 오래 살 수 있지않았을까 하는생각뿐이야 내가 좀만더 집에 일찍 왔더라면 좋은집과 좋은 쳇바퀴를 설치해줬더라면 다리가 부러지지않았을텐데 꿈속에서 너가 다리에 붕대매고 목발한채로 내 앞으로 와서 "나는 괜찮으니까 잘지내"라며 손인사해주던 너의 모습이 몇년째 잊혀지지않아. 햄찌별에서는 아프지말고 너가 좋아하는 해바라기씨, 밀웜 마음껏 먹고 나중에 만나자!

아이의 공간을 오래 간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