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순이의 추모 공간
깨순이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XAG-08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깨순이 · 11살
2010.09.01 — 2022.04.18

아이에게 남긴 편지
내 동생 오빠 보러 언제올래 마지막 모습 보여주기 싫어서 오빠 귀국 전날 가놓고 꿈에라도 한번은 와줘야지 오빤 항상 너 기다리고 있으니까 꼭 꿈에 오빠 보러 와 그리고 오빠도 거기 가게되면 내가 찾으러 갈테니까 더이상 오빠 기다리지 말고 거기서 친구들이랑 맛있는거 많이 먹고 재밌게 뛰어놀면서 살아 많이 사랑한다 내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