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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별 추모관

기억이 머무는 자리

아이의 추모 공간

홍덕이의 추모 공간

홍덕이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XAE-23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홍덕이

홍덕이의 추모 사진

아이에게 남긴 편지

안녕 홍덕아? 잘 지내니? 보고싶다. 정말로 보고 싶어. 잘 지내는 말을 입에서 때놓기가 너무 힘들구나. 홍덕아 그곳은 어떠니? 잘 놀고 있니? 너가 좋아하던 동결건조 두부도 많이 먹고 있니? 홍덕아 울 홍덕이 처음 널 데려 왔을 때 너의 그 반짝이는 눈망울을 보고 다짐 했단다. 널 잘 보살펴주겠다고, 근데 그 다짐의 약속을 잘 지키지 못한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하구나. 울 아가… 너무 미안해 사랑해 알지? 아냐 몰라도 되니깐 하늘에서 그냥 편히 쉬고 울 홍덕이가 좋아하는 간식이랑 밥 많이 먹고 웃으면서 편히 쉬렴 홍덕아 한번만 꿈에 나와줘라 이건 너무 큰 욕심인가? 아직도 너가 굴리던 쳇바퀴 소리가 귓가에 살며시 들려오는 것 같다! 맛난 걸 주면 열심히 먹던 네 따뜻한 몸이 그립구나! 아가야 미안하다…많이 고맙고 사랑한다! 널 생각 하면 넥스트의 날아라 병아리라는 노래가 떠오르구나! 울 홍덕이…내가 본 햄스터들 중에 제일 사랑스러웠단다. 그 노랫말에 들어가 있는 가사 처럼 언젠가 다음 세상에도 내 친구로 태어나주렴 언젠가 다음 세상에 우리 더 좋은 인연으로 만나 낄낄 웃으며 같이 살자! 사랑한다! -홍덕이 널 사랑하는 집사 엄마 해인이가…-

아이의 공간을 오래 간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