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의 추모 공간
초롱이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WP-39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초롱이

아이에게 남긴 편지
초롱아, 내어린시절을 함께 보내줘서 고마워. 내가 너무 무지해서 너를 잘 키웠던게맞는지 추후에는 눈이아픈 너를 큰 방법도 치료도 잘 못한것같아 너무 미안해. 할수있는게 그저 씻어주는것밖에 없어서.. 어리고 무지하고 그래도 초롱아 우리 모든 가족의 사랑을 받고 자란 너라는건 꼭 기억해줘.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그땐 건강했지만 이제 노인이되어 병원에 입원해있어. 시간정말 빠르다 그치. 너의 죽음을 많이 회피하고싶었던것같아. 너무 슬프니까. 벌써 5년이 지났구나. 이제 나도 훌쩍 커버려 초등학생때 보다 훨씬 잘해줄수있는데 30대가 된 나에게 나타나줘 아프지않고 정말 건강하게.. 사랑하고 정말 부족한 나였어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