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별추모관의 문을 열고 있어요…
꼬리별 추모관

기억이 머무는 자리

아이의 추모 공간

레옹의 추모 공간

레옹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WO-40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레옹 · 2살

2018.02.02 — 2020.09.02

레옹의 추모 사진

아이에게 남긴 편지

레옹아 누나야 우리 레옹이한테 너무 오랜만에 이야기를 남기네 너가 있는 곳은 어때? 춥거나 덥지는 않아? 잘 먹고 재밌게 놀고 있어? 레옹아 너가 떠난지도 6년이 넘었는데 누나는 아직도 너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 하나뿐이였던 내 동생아 너가 세상을 떠날때 옆에 있어주지 못 해서 너무 미안해 항상 사과하고 싶었어 외롭고 쓸쓸하게 가게해서 많이 무서웠을 너를 꼭 한번 안아주지 못 해서 너무 미안해 너가 떠나고나서 한동안 아빠도 많이 힘들어하셨어 마음속에 죄책감이 크게 남아서 아직도 레옹이 이야기를 하면 한번씩 눈물을 흘리시더라 너는 우리에게 너무 많은 사랑을 줬는데 우리는 그러지 못 했던것 같아서 정말 많이 미안해 언젠간 우리 하늘나라에서 만나게 되면 그때 또 한번 신나게 놀고 꼭 끌어안고 잠들자 우리 곁에 있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레옹아 사랑해

아이의 공간을 오래 간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