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의 추모 공간
야채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WAS-34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야채 · 1살
2019.02.21 — 2020.07.10

아이에게 남긴 편지
나는 너를 내가 아주 어릴 때 보냈지만 하루도 가볍게 생각한 적 없어 언니랑 더 살지 나빴어 거기선 아프지말고 나는 이제 고등학생이야 야채야 너는 몇살일까 다 큰 너는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해 너가 떠나고 난 뒤에 쓴 편지를 정말 너가 볼까봐 창문 끝쪽에 놨었어 너는 봤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