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별추모관의 문을 열고 있어요…
꼬리별 추모관

기억이 머무는 자리

아이의 추모 공간

사랑이의 추모 공간

사랑이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WAN-16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사랑이 · 16살

2007.05.15 — 2024.03.03

사랑이의 추모 사진

아이에게 남긴 편지

사랑아 천국에선 우리 애기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아 너 생각을 늘 하고 지내는 거 같아 잘해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 너의 세상은 나랑 엄마 뿐이였을 텐데 나는 그게 아니였어 우리 사랑이 떠나기 전 몇년은 너무 힘들었지 누나가 더 챙겨줬어야 했는데 .. 사랑이가 한 번 더 태어날 수 있으면 누나한테 한 번만 기회를 줄래? 그때는 내가 우리 애기한테 새로운 세상을 보여줄게 너무 보고싶어 사랑아 안고싶고 .. 그리고 사랑아 나 사랑이 동생 입양했어 가끔 우리 사랑이가 블루 질투하지 않을까 서운해하지 않을까 생각해 근데 사랑아 누나는 블루가 너라고 생각하고 키우고 있어 그래서 블루한테 최선을 다하고 있어 사랑이한테 못해줬던 것들 다 해주고 있어 왜냐면 블루가 사랑이니까 ㅎㅎ 천국에서 나 너무 기다리지 말고 놀 거 다 놀고 있어 그러다가 누나 죽으면 그땐 꼭 마중나와줘 사랑해

아이의 공간을 오래 간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