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별추모관의 문을 열고 있어요…
꼬리별 추모관

기억이 머무는 자리

아이의 추모 공간

치즈의 추모 공간

치즈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WAI-23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치즈

치즈의 추모 사진

아이에게 남긴 편지

너와 함께 한 시간이 2년이였는데 널 보낸지가 벌써 3년이 지났다는게 믿을수가 없네… 길에서 잘 살던 너를 내 욕심으로 데려와서 어쩌면 나와 함께한 시간들이 더 불행했던건 아닐까, 그때 내가 널 데려오지 않았다면 지금도 길에서 잘 살고있진 않았을까 여전히 너무나 후회스러운 마음뿐이야. 더 많이, 오래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해… 지금 이 순간에도 미치도록 네가 생각나도 보고싶은데 그럴 수 없다는 사실이 참 서럽다. 엄마 꿈 속에도 안와주는건 조금 서운하지만 아마도 거기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서겠지? 그래도 아주 가끔씩은 엄마 생각도 좀 해주라. 그렇게 잘 지내다가 언젠가 꼭 다시만나자. 그때는 우리 아가가 좋아하던 열빙어 마음껏 먹게해줄게. 늘 미안하고 보고싶고 사랑해 우리 치즈🩷

아이의 공간을 오래 간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