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삐의 추모 공간
예삐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WAE-03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예삐 · 13살
2012.12.26 — 2026.01.31

아이에게 남긴 편지
예삐야!! 산책도 안 좋아하고 항상 집에만 있는걸 좋아했어서 그런가 너를 다른데 보내고 와서 마음이 너무 안 좋더라 집에 오고 싶어 할까봐..그래도 언니가 자주 보러 갈테니까 너무 싫어하진 마 ㅠㅠ 좋아하는 고구마랑 삶은 계란 사과 거기선 많이 먹었으면 좋겠다 우리 예삐 사과 진짜 좋아했는데 많이 못 줘서 미안해 다음에 만나면 언니가 사과 맨날 맨날 줄게 아프지말고 우리 다시 만나는 날이 꼭 오면 좋겠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