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의 추모 공간
잔디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WAB-07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잔디 · 14살
2008.12.25 — 2023.01.22

아이에게 남긴 편지
잔디야 잘 지내고 있어? 누나 안보고 싶나 ㅎㅎㅎㅎ 누나는 한번씩 유잔디 엄청 보고싶은데 꼬랑지털고 만지고 싶고 냄새도 맡고 싶고 이제 추워져서 유잔디 뜨뜻한 닭백숙 몸통 껴안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네 꿈에 한번 와줘 보고싶다 너무너무 내새끼 또 편지쓰러 올께 잔디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