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의 추모 공간
봄이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VL-21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봄이 · 7살
2018.02.28 — 2025.06.17

아이에게 남긴 편지
별이야 누나야 너 보내고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했는데 그래도 막상 꾸역꾸역 사니까 살아지더라 가끔은 아직도 너가 생각나지만 한 번 생각하면 끝없이 슬퍼질까봐 조금 외면하고 있어 미안해 그래도 난 아직 너를 너무너무 사랑해 나의 아기 누나는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어 너도 거기선 아프지 않고 맛있는거 먹고 재밌게 놀고 평화롭게 지내고 있길 사랑해 너를 정말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다연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