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의 추모 공간
별이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VH-27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별이 · 8살
2018.05.29 — 2026.08.20
아이에게 남긴 편지
네가 항상 있어줘서 행복했어. 울면 그 작은 발로 뭘 해주겠다고 열심히 긁어대는 모습에 울다가도 웃음이 났고 내가 웃으면 그 작은 얼굴에도 행복이 들어차는 모습이 너무 예뻤어. 별이야 엄마 요즘도 많이 울어 네가 달래줬으면 해서 하는 마음에 더 크게 울어. 우리 별이 엄마 우는 거 안 좋아하는데 미안해 이런 이기적인 엄마라 미안해. 그런데 네가 너무 보고 싶어 꿈에라도 나와줘 내 아기. 오늘 밤은 안 울고 잠들게 이런 엄마라도 한 번만 놀러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