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롱의 추모 공간
이다롱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VF-13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이다롱 · 13살
2011.06.23 — 2024.07.06

아이에게 남긴 편지
다롱아 잘 지내고 있지? 누나도 잘 지내고 있어 벌써 너가 떠난지 2년이 훌쩍 넘었구나..잘 해준것도 없고 맨날 혼만 내서 미안해 너가 미워서 그런게 아니였어 정말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우리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이제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잘 놀고있어!! 시간될 땐 꿈에도 종종 나와줘 기다릴게 친구들 많이 사귀고 여행도 다니고 간식도 밥도 많이 먹고 여자친구도 사귀면서 누나보다 더 더 재밌게 살고있어야해 누나도 여기서 주어진 삶 열심히 살다가 꼭 너 만나러 갈게 다시 만나면 우리 서로 잼얘 썰 풀어주기다?ㅎㅎ보고싶은 내동생 잊지않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