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의 추모 공간
초코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VAO-26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초코
아이에게 남긴 편지
우리 애기 잘 지내지? 여기가 온라인 추모공간이래. 좋은 곳이 생겼길래 네 생각이 났지.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어. 내가 너도 자신도 없는 채로 여기까지 왔어. 초코야! 난 아직도 네 사진을 본 적 없어. 혹시 서운하니? 미안해. 너무 절망할까봐 너에 관한 건 다 스쳐내기만 했는데… 그래도 보고 싶은 마음은 알지? 너무너무 그립다. 사랑해. 이 마음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어. 사랑해 초코! 우리가 다시 만날 때까지, 또 그 이후 먼 우주에 너와 나의 장면이 영원히 흐를 그 영원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