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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별 추모관

기억이 머무는 자리

아이의 추모 공간

사랑이의 추모 공간

사랑이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VAJ-21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사랑이 · 8살

2018.07.02 — 2026.07.02

사랑이의 추모 사진

아이에게 남긴 편지

너는 정말 이상한 애다 어떻게 니 생일에 아프기 시작해서 1년 지난 니 생일에 가니 엄마 나 아파요 하고 1년동안 인사 하라고 버텨준건지.. 사랑이 생일이 엄마는 제일 마음 아파 휴무날인듯 나는 침대에서 자고 있었고 살짝 눈을 떴을땐 거실에서부터 방까지 들어온 햇빛에 사랑이가 막 자고 일어난듯 뒷다리를 번갈아 기지개 켜며 방을 나갔다 사랑이 기지개 쭉쭉이하던 뒷모습... 꿈이었다 엄마한테 인사하러 온거니? 왜 그냥 가.. 엄마한테 평소처럼 팔베개 해달라고 팔 긁고 이불속으로 쏙 들어와서 안겨있다 가지... 아직도 너무 보고싶고 안고싶은 내 사랑아 엄마는 사랑이 늘 생각해 항상 그리워해 엄마 인생에서 제일 잘한건 사랑이를 만난거야 우리애기 그곳에서 따스로운 햇살 많이 쬐고 아프지말고 잘 먹고 잘 뛰어놀고 있어 엄마 금방 갈게

아이의 공간을 오래 간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