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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별 추모관

기억이 머무는 자리

아이의 추모 공간

두부의 추모 공간

두부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VA-26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두부 · 1살

2022.03.26 — 2024.03.02

두부의 추모 사진

아이에게 남긴 편지

두부에게. 두부야, 잘 지내고 있지? 가끔은 네가 우리 집에 처음 왔던 날이 생각나.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렀고, 우리는 서로 다른 곳에 있게 되었네. 조금 더 많이 안아 줄걸. 조금 더 다정하게 이름을 불러 줄걸. 그때는 미처 몰랐던 것들이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자꾸 생각나. 그래도 두부야, 네가 내 어린 시절에 함께해 줘서 참 고마워. 너와 함께했던 날들을 잊지 않을게. 어디에 있든 아프지 말고, 편안하게 지내. 언젠가 다시 만나는 날에는 그동안 못 해준 만큼 오래도록 예뻐해 줄게. 많이 보고 싶어, 두부야.

아이의 공간을 오래 간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