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롱의 추모 공간
대롱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UD-36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대롱 · 9살
2010.11.02 — 2020.06.24

아이에게 남긴 편지
대롱아 너가 떠난지 5년이 지났다 잊혀질만한 기간인데도 불구하고 마음한 켠에 아직 남아있는 널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센터에서 널 데려올 때부터 떠난 날까지 힘들고 싫은 내색 없이 곁에서 밝게 지내와줘서 너무 고마워 널 더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너무 미안하고 미안해̆̈ 우리 대롱이, 누나가 많이 사랑하고 보고싶다 품에 꼬옥 안아서 꼬순내 맡으면서 자고 싶어 대롱아 오늘은 내 꿈에 나와 뛰놀며 산책하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