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의 추모 공간
보리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UAO-07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보리 · 15살
2011.07.11 — 2026.10.07

아이에게 남긴 편지
너무너무 사랑하는 내 동생 보리야, 니기 떠난지 벌써 27일째야. 아직도 나는 너를 만지고 느끼지 못한다는 사실에 한번씩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 유난이라고 할까봐 너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꾹 누르고 눈물을 훔치곤 해. 언젠가 너를 웃으며 보내줄 날이 오겠지? 우리 보리 무지개 세계에서는 아프지 말고, 잘 먹고, 뛰어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