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의 추모 공간
짠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UAA-31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짠 · 8살
2017.07.02 — 2025.07.31

아이에게 남긴 편지
짠아 거기에선 잘지내? 언니랑 엄마랑 아빠랑 다같이 여행가기로했는데 같이 못갔네 그 전날밤에 하루종일 언니 곁에 있어주고 해준게 마지막 인사였던거야? 언닌 그런줄도 모르고 우리짠이 귀엽다고 사진 찍고 더 놀아주지도 못했네 미안해 정말 언닌 아직도 우리 짠이 사진보고 새벽에 폰할때면 옆에와있는거 같고 고무줄 남으면 바닥에 던져 그러곤 아차 싶은지 다시 주워 고모줄 던지면 우리 짠이가 달려와 물고 갈거같아 우리 짠이 거기선 잘지내지? 항상 사랑하고 고마워 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