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이의 추모 공간
솜이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TX-33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솜이 · 11살
2014.01.30 — 2026.01.09
아이에게 남긴 편지
솜이야 벌써 26년이 지나가고있어 유독 너가 없는 올해가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가는 기분이라 아쉽고 씁쓸해. 어쩌면 너와 함께한 마지막 해이라 그런지 유독 더 아쉬운 느낌이야. 올해 연말에는 또 얼마나 네 생각이 날지 너 없이 처음 맞이하는 새해, 너의 생일, 설날 어떻게 맞이해야하는지 걱정이 돼. 캔디 많이컸지? 누나 아기 열심히 키우라고 떠난거같아서 온마음을 다해 열심히 키웠어! 어때??? 하늘에서 할머니랑 같이 자주자주 들여다봐줘 누나는 곁에 나비가 오면 늘 너가 찾아왔다고 생각하고 있어 사랑해~~~~우리강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