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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별 추모관

기억이 머무는 자리

아이의 추모 공간

몽실이의 추모 공간

몽실이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TX-15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몽실이 · 9살

2009.01.01 — 2018.01.21

몽실이의 추모 사진

아이에게 남긴 편지

몽실아, 잘 지내고 있니? 그날이 아직도 생생하다... 밥 먹으라고 사료 주러 갔는데 네가 눈을 편히 감고 있더라... 처음에는 부정도 하고 진짜 보내기 싫었는데.... 부모님이 보내줘야 된다고 해서 땅에 묻는 걸 보며 많이 울었지... 내가 너한테 관심을 덜 가져서 빨리 간건가.. 그 생각도 많이 했고...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아직도 너한테 많이 못 해준 것 같아 너무 미안하기만 하다... 다음에는 사람으로 태어나서 할 수 있는 거 다 해봤으면 좋겠다. 진짜 사랑하고 또 많이 미안해...

아이의 공간을 오래 간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