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이의 추모 공간
똘이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TT-36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똘이 · 8살
2016.10.30 — 2024.10.30
아이에게 남긴 편지
강아지를 무서워하던 나를. 강아지를 사랑하게 만들어준 너. 처음이라 너무 못해준 것 같아 항상 죄책감이 들어. 너의 심장병이 내 욕심으로인해 스트레스 받아 더 심해진 것 같아서 생각할 때마다 운단다. 이제 형아는 아가도 생기고 새로운 누나랑 행복하게 살고있어. 그래서 우리 똘이 기일 챙기라고 내가 말할 수 있는 입장이 이제 못 돼서,, 나라도 소박하게 이렇게라도 똘이 챙겨주려해. 형아도 형아나름대로 우리 똘이 생각하고 있을꺼야. 유기견으로 온 너라서 생일도 모르고 생일 챙겨주지도 못 했는데 기일이라도 챙겨주려고해. 누나가 정말로 많이 사랑하고 항상 생각하고있는거 알지 ? 너무 과거에 머무르고 있는 것 같아 나도 괴로워,,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싶어. 다같이 행복했던 그때로,, 내 첫 강아지가 똘이였어서 누나는 너무 행복했단다. 너무 고맙고 또 고마워. 너무 사랑해 우리똘이 . 민지누나 잊지말고 하늘에서 행복하게 살고있어야해. 다시 만나는날 그날만을 기다릴게. 누나를 위해 기도해줘. 잘 지내고 있어. 내 처음이자 마지막 강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