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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별 추모관

기억이 머무는 자리

아이의 추모 공간

허얼의 추모 공간

허얼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TT-26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허얼 · 10살

2014.05.06 — 2025.04.02

허얼의 추모 사진

아이에게 남긴 편지

엄마의 영원한 첫째 우리 얼아 우리가 좋아하던 겨울이 왔어 찬바람에 코가 시큰, 우리 얼이 생각에 또 시큰하네 엄마가 열심히 살다가 우리 얼이 만나러 간다고 약속했는데 여태 그러지 못한 것 같아 정말 얼이 보기 부끄럽지않게 열심히 해볼게 아빠도 잘 있어 아빠랑 늘 너 얘기하다가 눈물을 훔치곤 한단다 엄마아빠가 우리 얼이 만나러 갈테니까 우리 얼이는 맘껏 뛰어놀고 맛있는 거 원없이 먹고 재밌게 놀고 있어 사랑해 우리 얼 💛 엄마의 아들로 와줘서 고마워 다시 한 번 와주었으면 좋겠어 그땐 정말 좋은 엄마가 될게

아이의 공간을 오래 간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