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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별 추모관

기억이 머무는 자리

아이의 추모 공간

봉순이의 추모 공간

봉순이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TM-30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봉순이 · 17살

2008.09.30 — 2025.10.09

봉순이의 추모 사진

아이에게 남긴 편지

봉순아 니가 없는게 벌써 1년이나 지났어 아직도 실감이 안나 아빠 만났어? 거기서는 안아프지? 억지로 밥 안먹어도 되고? 봉자는 천천히 만나라 보고싶고 안고싶고 배방구 하고 싶어 꼬순내는 니가 짱이었는데 보드라운 가슴살과 뱃살도 그리워 겨울에 내 다리사이에서 자서 맨날 허리아프고 다리저렸는데 이제 난 잘자 순이 좋아하던 고구마 봉자 많이 먹일게 사랑해 봉순아

아이의 공간을 오래 간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