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별추모관의 문을 열고 있어요…
꼬리별 추모관

기억이 머무는 자리

아이의 추모 공간

뚱이의 추모 공간

뚱이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TK-29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뚱이 · 10살

2006.04.01 — 2016.12.01

뚱이의 추모 사진

아이에게 남긴 편지

안녕 뚱이야 유미누나야 누나가 너무너무 오랜만에 왔지 누나 10살때 우리집에와서 10년동안 살다간 우리 뚱이 누나도 그때 애기였어서 우리뚱이한테 아주 잘해주진 멋했어. 그래도 책임감을 가지고 키운다고 키웠는데 마지막 순간에 같이 못있어줘서 미안해 수험생때 바빠서 산책못시캬줘서미안해 맛있는거 많이 못사줘서미안해 누나는 그저 미안한거밖에 없어 우리뚱이 때문에 누나는 왕따시절도 견뎠고 사춘기도 무사히 지나간거같아 뚱이야 사랑해 나중에 만나게 되면 누나 기쁘게 맞아주라 우리뚱이 마음 한켠에 늘 담아두고 있어 사랑해 우리 뚱이 너무너무 사랑해 아빠대신 우리집을 비춰져서 너무 고마워

아이의 공간을 오래 간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