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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별 추모관

기억이 머무는 자리

아이의 추모 공간

당당이의 추모 공간

당당이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TK-14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당당이 · 15살

2011.03.20 — 2026.06.13

당당이의 추모 사진

아이에게 남긴 편지

당당아 민주언니야. 이렇게라도 너를 케어하는 기분이 들어서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 몰라. 하늘에서는 어때? 네가 없는 세상이 도저히 적응하기 어려운 거 보면 너는 나에게 정말 세상같은 존재였나봐. 언니는 당당이가 몸도 마음도 편안하고 쓸쓸하지않은거... 그거말고 바랄게 없어. 언니는 새로 학원을 오픈했어. 이름은 당당미술이야! 잘했지? 브로슈어에 영주언니랑 나랑 너랑 셋이 찍은 처음이자 마지막 스튜디오 촬영때 찍은 사진을 사용했어. 생각해보니 그게 너와 찍은 마지막 사진이더라... 너무 슬프다가도, 그때 그 사진을 찍었어서 얼마나 다행인가 싶기도해. 언니가 매일매일 여기 찾아와서 찾아올게. 언니에게 무한한 사랑을 알려줘서 고마워. 마지막을 함께해주지못해 정말 미안해..정말 정말 평생 사랑해... P.S. 앙팡이를 너무 예뻐한다고 서운해말아줘. 나에게 영원한 첫사랑 강아지는 우리 당당이 하나 뿐이야.

아이의 공간을 오래 간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