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지의 추모 공간
밤지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TAS-35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밤지 · 2살
2024.05.06 — 2026.08.02

아이에게 남긴 편지
밤지야 사실 나 괜찮아진줄 알았거든?? 근데 방금 액자 건다고 사진 둘러보니까 눈물이 나오더라 뭐가 그렇게 보고싶길래 인사도 안 하고 갔을까.. 나 그날이 너무 후회된다? 좀만 더 일찍 일어날 껄 몇 시간만 더 빨리 일어났어도 곁에 있어줄 수 있었겠지 나 너 해씨별 가기전에 사람 음식 좀 먹여주고 보낼려고 열심히 생각도 해봤는데 두부과자 하나만 먹고 갔네 바보 암튼 얘기할 꺼 많으니까 나중애 보고 내 꿈에 좀 나와줘~~ 옴마한텐 나오면서 내 꿈엔 안 나오냐 진짜 ㅡㅡ 담에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