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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머무는 자리

아이의 추모 공간

귀요미 · 멋쟁이의 추모 공간

귀요미, 멋쟁이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TAI-38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귀요미 · 3개월

2020.01.20 — 2020.04.22

귀요미의 추모 사진

아이에게 남긴 편지

이제 바다 앞에서 맘대로 넓은바다 헤엄치고 모래도 밟아보고 하고싶은거 다 하길 바래. 내가 조금 더 신경써주고 보살펴줄걸. 나름대로 최선을 다 했는데.. 오래 만날 운명이 아니였나봐. 그래도 우리 가족한테 와줘서 고마워. 할머니랑 잘 놀고 있지? 워낙 꼼꼼하신 분이니 나보다 더 잘 챙겨주실거야..ㅎㅎ 덕분에 행복했고 다음 생에는 더 잘 해볼게. 우리 또 꼭 만나자. 오래 걸리더라도 천천히 만나자 그때까지 건강하고 즐겁게 있어줘. 나 기다려줄거지?

멋쟁이

멋쟁이의 추모 사진

아이의 공간을 오래 간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