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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별 추모관

기억이 머무는 자리

아이의 추모 공간

먼지의 추모 공간

먼지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TAD-39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먼지 · 5살

2020.10.17 — 2026.10.16

먼지의 추모 사진

아이에게 남긴 편지

내동생 먼지야 지금은 안 아프고 행복하게 잘 지내지? 먼지 소풍가기 이틀전에 누나가 까치친구 묻어줬는데 까치친구가 먼지 잘 지켜주고 있지? 우리먼지 겁도 많고 소심해서 너무 걱정이였는데 까치친구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야 누나가 힘들때 먼지가 항싱 옆에서 누나 위로해줬었는데 먼지 힘들때는 누나가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보러 못가줘서 너무 미안해 누나가 미워도 꿈에 꼭 한번씩이라도 나와주라 너무보고싶어 마지막으로 봤을때 한번만 더 안아줄걸 조금 더 이뻐해줄걸 누나 꿈에 나와서 꼭 같이 가고싶었던 바다 가서 재밌게 뛰어놀자 다음에도 꼭 누나한테 와줘 내동생 먼지야 아직도 먼지가 없다는게 안믿겨 잘 지내다가 먼 훗날 꼭 엄마아빠형아누나 마중나와줘 사랑해 내동생 내강아지❤️❤️

아이의 공간을 오래 간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