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별추모관의 문을 열고 있어요…
꼬리별 추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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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추모 공간

체리의 추모 공간

체리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TAD-37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체리 · 2살

2020.08.02 — 2022.11.15

아이에게 남긴 편지

너를 떠나보낸지 꽤 됐는데도 아직 너무 그리워 2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무거울 줄 몰랐어 너는 잘 지내고 있을까 넌 나를 어떻게 기억할까 가끔 네 생각이 나면 그때 더 잘해줄걸 싶어. 돈이 없더라도 먹을걸 좋아하던 네게 간식을 더 줄걸 네가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할걸 너무 무지했고 너무 나쁜 나를 용서해주지말아줘 마냥 행복하게 살고 있기를 바라 누군가는 지나치다 할지 몰라도 네게 이만큼 내 마음을 많이 쏟았고 아직도 그리울 정도니까 오늘은 그냥 울어볼게 언제나 사랑해 정말정말 사랑해 좋은 꿈 꿔 네가 좋아하는걸 많이 많이 먹고 잘 자고 챗바퀴도 잘 돌렸으면 넌 언제나 건강했으니까

아이의 공간을 오래 간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