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추모 공간
신비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SP-19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신비 · 18살
2006.08.01 — 2024.10.01
아이에게 남긴 편지
신비야 거기서는 아프지 않고 마음껏 뛰놀고 있지?? 벌써 신비가 떠난지 2년이 흘렀어 아직도 엄마랑 언니는 매일 같이 아침 저녁으로 너가 좋아하는 닭가슴살과 밥을 챙겨주고 있는데 항상 먹고 가는거지~? 꼭 들러서 먹고 가줘 신비야 ~ 언니가 초등학생일 시절에 너가 와줘서20대가 되고 30을 바라볼때까지 함께해줘서 너무 고마웠어 언니에겐 너가 가장 큰 행복이고 우리 가족의 복둥이였단다 몽실이가 오고 더 많은 사랑을 주지 못 한거 같아서 아직도 마음이 쓰이고 미안하네 천사 같은 우리 신비 평생 언니는 신비를 잊지 못할꺼야 너무 보고싶다 한번만 더 안고 싶고 뽀뽀해주고 싶네 신비야 맛있는거 많이 먹고 놀다가 나중에 꼭 나중에 언니 딸로 와줄래? 언니가 모든 사랑을 아낌없이 줄게 사랑해 내 복둥이 내 신비 사랑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