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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별 추모관

기억이 머무는 자리

아이의 추모 공간

최봄의 추모 공간

최봄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N-05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최봄 · 13살

2008.05.25 — 2022.05.13

최봄의 추모 사진

아이에게 남긴 편지

봄아 보고 싶어 너는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바람이 되었니? 하늘에 둥둥 떠다니는 구름이 되었니? 아니면 사람이 되어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있니? 무엇이든 어떤 존재로 태어났든 행복했음 좋겠어 봄아 널 보내는 날 귀에 언니가 속삭였던 말 기억나? 언니 다음 생애엔 꼭 언니 딸로 태어나야돼 언니가 정말 많이 많이 사랑하고 아껴줄거야

아이의 공간을 오래 간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