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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의 추모 공간

마루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DU-31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마루 · 17살

2007.04.01 — 2024.09.01

마루의 추모 사진

아이에게 남긴 편지

마루야 너 강아지별 소풍간지 벌써 2년 지났어. 너 잘 지내?? 진짜 잘 지내? 너 강아지 싫어하잖아. 거긴 괜찮아? 마루야 누나 너 간다음에 너무 힘들어져서 회사도 그만두고 집밖에 못나가고 2년을 살앗어 그러다 지금은 괜찮아져서 다시 세상밖으로 조금씩 나가면서 얼마전에 누나 뱃속에 아기가 찾아왔어. 마루야 누나만 잘 지내기 시작해서 미안해. 마루야 너 살아있을때 잘 못해줘서 미안해. 마루야 너무나 보고싶다. 정말 많이 보고싶어. 내 생명을 떼서 너를 살릴수있다면 나는 내가 빨리죽어도 널 살리고싶어. 니가 너무나 보고싶어서 많이 힘들어. 넌 잘지내? 거기서는 잘지내야해 제발. 마루야 사랑해. 우리 꼭 다시 만나자. 다시만나도 내가 다시 너 찾아갈게. 아니야 더 부잣집에 더 좋은집으로 가고싶으면 그래도되는데 그래도 가끔 꿈에라도 나와줘. 한번만 만지고싶어. 마루야 잘지내. 자주올게. 사랑해 내강아지

아이의 공간을 오래 간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