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체의 추모 공간
레체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DS-07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레체 · 9살
2010.03.15 — 2020.01.31
아이에게 남긴 편지
사랑하는 우리 레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뛰어놀고 있지? 원래 엄마도 만났길.. 아직도 대구가면 가끔 토독토독 하고 레체 발톱이 마루바닥에 닿던, 레체의 걸음 소리가 들리곤 해. 우리 레체 잠시 다녀간 거라고 생각하고 미소짓고 있어. 사랑해 레체.. 너무 보고싶고 안고싶고 같이 이불 덮고 자고싶다.. 아빠 배웅해주고 늦잠자던 누나 방에 들어와서 침대에 올려달라고 낑낑대던 모습 아직도 눈에 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