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도의 추모 공간
호도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DO-18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호도 · 8살
2014.10.18 — 2023.04.17
아이에게 남긴 편지
호도야 엄마가 미안해 너무 보고싶어 딱 하루만 널 다시 만날 수 있다면 하루종일 널 껴안고 있으면서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어 거기선 안 아프고 잘 지내고 있지? 너에게 나는 어떤 엄마였을지 참 궁금하다 엄마에겐 우리 호도가 최고의 짝꿍이였는데 그걸 너가 모를것 같아서 아쉽다 보고싶다 호도야 꿈속에 한번씩 나와주라 요새 안 나와서 더 보고싶어 너무 사랑하고 또 사랑해 호도야 나에게 와줘서 고마웠어 하찮은 내 품이였지만 나에게 사랑을 줘서 고마웠어 평생 잊지 않을거야 고맙고 미안해 사랑해 우리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