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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몽의 추모 공간

쟈몽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DL-13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쟈몽 · 1살

2024.12.27 — 2026.07.16

아이에게 남긴 편지

내 보물이자 삶의 전부였던 내 아가 쟈몽에게 우리 몽이야. 거기는 행복해? 엄마가 항상 너 생각하면서 살고있어. 예전만큼은 힘들진 않지만 아직 엄마는 나아지지 않았나봐. 아직도 우리아가 생각하면 눈물나서 우리 몽이 잘 못 쳐다보는거 정말 미안해. 우리 몽이는 엄마가 힘들 때 가장 많이 도와줬는데 엄마는 막상 우리 몽이 하나 지키는 것 조차 하지 못했어. 그날 밤의 일을 아직도 후회하고 미안해. 항상 엄마는 널 가장 사랑해. 다른 애들을 데려와도 너만큼 절대 사랑 할 수 없을거야. 엄마가 이럼에도 불구하고 염치없는 부탁 하나 할게. 다시 엄마 아가로 돌아와 주겠니?다시 보고싶어. 너무너무 보고싶어. 다시 안아주고싶고 너의 목소리를 듣고싶어. 너무 사랑해. 나의 작고 소중한 아가새. 송쟈몽. 너가 내 첫째라는건 후에도 절대절대 변하지 않을거야. 사랑해.

아이의 공간을 오래 간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