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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별 추모관

기억이 머무는 자리

아이의 추모 공간

하늘이의 추모 공간

하늘이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DJ-23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하늘이 · 13살

2013.04.04 — 2026.10.14

하늘이의 추모 사진

아이에게 남긴 편지

하늘아 이제 안 아프고 잘 있지? 언니는 생각보다 잘 지내고 있어. 하늘이 생각이 안 나는 날도 있다가 문득 하늘이가 생각나면 사무치게 보고싶어. 하늘이도 만지고 싶고 꼬순내도 맡고 싶고 밥도 주고 간식도 주고 싶고 하늘이와 함께했던 그 일상이 너무 그리워. 하늘이 없었던 내 인생보다 하늘이와 함께했던 인생이 더 길어 그래서인지 집에 가면 하늘이가 있을 것만 같고, 하늘이가 기다리고 있어서 얼른 집에 들어가야할 것 같다는 기분이 들다가도 아 이제 하늘이가 없구나라고 느낄 때면 마음이 찢어질 것 같아. 하늘이 너는 영원한 우리 가족의 아기 강아지야. 그때 하늘이를 우리 집에 데리고 왔다면 하늘이가 이렇게 빨리 가지 않았을까 하는 내 잘못 같은 기분이 계속 들고 후회가 돼. 하늘아 언니 꿈에도 자주 나와줘. 너무 보고싶어 하늘이랑 산책하고 싶고 하늘이 껴안고 싶어. 많이 사랑해 보고싶어 내 강아지 하늘아.

아이의 공간을 오래 간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