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별추모관의 문을 열고 있어요…
꼬리별 추모관

기억이 머무는 자리

아이의 추모 공간

행복이의 추모 공간

행복이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DA-14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행복이 · 2살

2018.12.23 — 2021.07.20

행복이의 추모 사진

아이에게 남긴 편지

살던 곳에는 동물 장례을 해주는 곳이 없어서 혼자 멀리멀리 떠나 가족도 아무도 없는 곳에서 쓸쓸하게 가게해서 항상 마음이 아팠어 하지만 처음 널 그 감옥같은 집에서 데려온 날 세상을 가진 듯 행복했단다 언니가 더 빨리 뛰었어야하는데 항상 뭐든 부족한 언니라서 미안해 많이 아팠지?? 내 품에서 차갑게 식어가는 널 보면서 하염없이 눈물이 나왔어 행복아 정말정말 해주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괜찮다가도 널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파서 이렇게 해줄때면 잘 안 되네 사랑해 이것만 기억해줘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다는 거 거기서는 맛난것도 많이 먹고 이름처럼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때가 되면 언니 딸로 태어나줘 그때도 많이 부족하겠지만 언니가 최선을 다해 이뻐해줄게 사랑해 행복아

아이의 공간을 오래 간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