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의 추모 공간
미미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CT-09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미미 · 19살
2002.06.01 — 2021.06.06
아이에게 남긴 편지
바보야 잘지내고있지? 떠난지 오래돼서 언니 잊은거 아니겠지? 그래도 올해 초에 나 만나러 꿈에 와줬잖아. 언니도 아직 미미 안잊고 잘 지내고 있어. 가끔은 니 생각에 눈물 흘리게 돼도 언젠가 다시 만날수 있겠지라고 생각하면서 기다리고 있어. 꼭 나중에 언니 마중나와줘야해. 너무너무 보고싶다.. 언니가 너랑 커오면서 너무 어려서 많이 못챙겨줘서 미안해. 집 떠나와서 따로 살게 된 것도 미안해. 언니가 그때 안떠났으면 네가 안아팠을까..? 다음에 다시 만나면 언니가 못해준거 더 잘해줄게. 언니가 많이 사랑해 진짜 보고싶다 우리 꼬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