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원이의 추모 공간
봉원이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CP-27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봉원이 · 2개월
2026.07.30 — 2026.10.17
아이에게 남긴 편지
엄마 껌딱지여서 차마 데려오지 못하고 고민하던 하루하루가 원망스럽다 차갑게 굳은 널 길가에서 발견해 상자에 담아 데리고 오던 날 그 작은 상자보다도 작은 널 보며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그곳에선 10년, 20년, 아니 100년 행복하렴 그리고 혹시 다시 오게되면 꼭 아는척 해줄래 그땐 삼촌이 같이가자고 손내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