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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추모 공간

복순의 추모 공간

복순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BX-27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복순 · 9살

2015.12.26 — 2025.11.23

복순의 추모 사진

아이에게 남긴 편지

내사랑 내새끼 내 첫딸 복순아 너를 보낸지도 어느덧 1년이 되가네.. 그래서 그런지 엄마 요즘 너무 우울하다 계절을 타는건지 니가 엄마 곁을 떠난날이 다가와서 그런건지 요즘 그렇네.. 거기서 복남이는 만났니? 아픈데는 없는지.. 밥은 잘 먹고 잘 놀고있어? 마지막 가는 모습을 못지켜본게 너무 후회스럽다... 여전히 니가 내 옆에 있는거 같은데 벌써 1년이나 되어가네.. 너랑 함께하는 시간이 이렇게 짧을 줄 알았다면 조금더 놀아주고 이뻐해주고 맛있는 간식도 더 줄걸.. 우리 복순이..... 너무너무너무 보고싶다.. 사랑했고 지금도 여전히 우리 복순이 많이 사랑해

아이의 공간을 오래 간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