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의 추모 공간
몽실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BM-21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몽실 · 10살
2009.09.04 — 2020.07.14
아이에게 남긴 편지
몽실아... 너로 인해 누나는 정말 행복했어. 고마워... 사랑해..... 다음에도 꼭 누나한테 먼저 다가와주라.. 아니 누나가 먼저 알아볼께.... 꼭 다시 한번 누나 가족이 되어주라.. 우리 더 많은 시간 함께 행복하자.. . 사랑해 이몽실 이토끼 몽실이 몽실군 이몽군 몽군이 몽구이 몽실옹 남몽실 똥도야지 우리빵떡이 뽈털왕자님 넥카라왕자님 꿀꿀이 꿀돼지... 너를 불렀던 수많은 이름을 더 많이 불러 보고 싶다. . 더 많이 사랑할껄...더 많이 함께할껄... 울지 않아도 눈에서 눈물이 나올수도 있구나.. 가슴에 구멍이 난다는 게 이런거구나... . 그래도 우리 행복했던 기억만 갖고 남은 시간 너를 떠올리며 행복해 할께... 누나가 정말 많이 사랑해... 영원히 사랑할께..... 잘자 내 왕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