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의 추모 공간
행복이의 소중한 기억이 머무는 BF-32 추모 공간. 사진과 편지를 읽고 촛불과 헌화로 그리운 마음을 전하세요.
행복이 · 11살
2014.05.05 — 2025.09.16
아이에게 남긴 편지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립고 보고 싶은 내 강아지 행복이… 아파도 표현 없이 다 참고 버텨줘서 고맙고 또 미안해.. 11년 견생을 이렇게 빨리 떠나보낼 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그냥 조금 더 오래 살 거라고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너무 빨리 우리 가족 곁을 떠나서 많이 아쉽다.. 같이 가던 여행지나 산책로 갈 때면 함께했던 시간, 추억이 다 떠오르고 생각나는데 행복이의 냄새를 더 이상 맡을 수도 찾을 수도 없어서 아쉽고 널 그렇게 떠나보낸 거에 대한 죄책감은 시간 지나도 사라지지 않더라… 너무 미안하고 더는 강아지 별에서 아픔도 고통도 없이 그냥 이름 그대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줘 사랑해💚